웨스앤더슨 감독의 영화는 다 좋고, 특히 시각효과는 항상 좋지만, 그 중에서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가장 열광하는 영화예요. 영화를 보며 저 케익 먹어 보고 싶고 저 상자 너무 예쁘다 생각해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했어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다 아실만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나오는 MENDL'S COURTESAN AU CHOCOLAT 케익상자입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말하는 영화입니다. 레트로풍의 원색적인 아름다운 공간이 보는 것만으로도 시각적인 만족감이 큰데 오락성도 훌륭합니다. 소품까지도 스토리에 꼭 맞춘 듯 튀어나오고, 이 영화 분위기와 어쩜 이렇게 딱 맞을까 감탄스러워요. 멘들스 코티즌 초콜렛 케익 (MENDL'S COURTESAN AU CH..
원래는 미술사 연표를 공부하다가 그 시대가 궁금해졌다.미술작품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시대를 보지 않고서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그 시대의 철학이 궁금해졌고 역사가 궁금해 졌고또한 그때 우리나라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궁금 해 졌고. . . .뭔가 일이 커졌지만 만들고 나니 시대를 조망 할 수 있는 것 같아 흐뭇해짐.연표를 들여다보면 사상이나 문화에 혁명적 영향을 미쳤던 사건들은 전쟁이 일어난 직후 임을 알 수 있다.음악 철학 문학 부문에서 음악은 검정, 문학은 초록, 철학은 청색 폰트로 되어있슴다.필요한 분들 퍼가세요. 퍼가실 때 댓글과 공감 주시면 감사하고요. A4사이즈로 프린트 할 수 있게 잘라 놓은 파일 입니다.
외출해서 맛있는 음식점에 갔음.아주 예쁜 음식이 나와서 블로그에 소개해야겠다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빛 들어온 쪽은 날아 가고 반대쪽은 그림자 때문에 어둡고, 색은 칙칙하고….또 망한 사진임.특히 실내에서 빛 때문에 창가 쪽으로 일부러 자리를 잡았는데 사진을 찍으면이런 일이 허다하다.반사판 그까이꺼 하나 사면 되지 뭐.하지만 음식점에서 반사판까지 들고 음식 사진을 찍으려면 한쪽에서 반사판을 잡아 줘야 하고 그 모양새가 너무 요란하고 번잡스럽다.아무리 내 얼굴엔 철판을 깐다 해도 부끄럼은 같이 있는 사람의 몫이 됨.나는 될 수 있으면 조금이라도 좋은 사진을 얻고 싶고….그래서 고민 한 것이 크지 않고 스스로 세울 수 있는 휴대용 반사판.피사체의 어두운 부분에 세워 놓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을 만들어야겠다 ..
프린트 해서 자석종이에 붙여 줬던 종이 인형 자석 종이에 붙여주니 몸에 옷이 척척 달라 붙어 좋았었다. 친구들이 놀러오면 바비보다 종이인형을 꺼내서 재밌게 놀곤 했었다. 그때 당시 한참 좋아 했던 슈가슈가룬 옷도 만들어 주고, 어린이 집에서 입었던 체육복과, 발레복보 만들어 줬다. 원이가 직접 입던 옷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어 만들어 줬더니 원이가 더 좋아했던 인형 놀이. 아래는 만들어 줬던 옷들과 모자들의 실사 ...
공방가서 만든 컵보드. 벽난로 위에 올려놓으니 잘 어울린다. 평범한 공병 뚜껑에 빈티지 라벨을 만들어 붙였더니 이쁘게 변신.레이저 프린터로 투명 라벨지에 프린트후 공병에 붙여 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