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만들 멘들스 코티즌 초콜렛 케익'(MENDL'S COURTESAN AU CHOCOLAT)입니다.유튭에서 캡쳐한 케익모양인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필요한 재료도 좀 많아요 ;;;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에서 아가사가 케익 만드는 장면 입니다. 밀가루 뭍히고 케익 만드는 모습이 귀엽네요.케익 완얼 인가요. 멘들스 가게도 아주 예쁘고 이런 케익 파는 곳이 있으면 당장 가서 사 먹어 보고 싶습니다. 일단 슈를 구워야 하는데 슈는 스펀지 케익보다 더 많이 망친 제가 어려워하는 빵입니다.모양내기도 어려워 보이는데 어려운 만큼 도전하고 싶은 맘이 불끈하네요. 박스를 완성했으니 유튜브에 올라온 레시피 대로 멘들스 코티즌 케익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상자 만들기 보러가기 ▶ 재료 Pate a choux (슈)밀가..
웨스앤더슨 감독의 영화는 다 좋고, 특히 시각효과는 항상 좋지만, 그 중에서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가장 열광하는 영화예요. 영화를 보며 저 케익 먹어 보고 싶고 저 상자 너무 예쁘다 생각해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했어요. 영화를 보신 분들은 다 아실만한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 나오는 MENDL'S COURTESAN AU CHOCOLAT 케익상자입니다.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말하는 영화입니다. 레트로풍의 원색적인 아름다운 공간이 보는 것만으로도 시각적인 만족감이 큰데 오락성도 훌륭합니다. 소품까지도 스토리에 꼭 맞춘 듯 튀어나오고, 이 영화 분위기와 어쩜 이렇게 딱 맞을까 감탄스러워요. 멘들스 코티즌 초콜렛 케익 (MENDL'S COURTESAN AU 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