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벤치와 옆에 새워 두는 스텐드도 같은 천으로 리폼. 촌스러운가. 하지만 천이 남은 관계로. 꽤 근사하다.
리폼 전 거실의자 방석과 쿠션. 쿠션과 방석 리폼후 리폼전 식탁의자 내가 이뻐라 하는 하늘색 빈티지 천이다방수 되어서 물걸레고 슥슥 닦아도 좋고 바느질도 어렵지 않다슬리퍼도 만들고 식탁 매드와 오븐 장갑까지 만들어 놓으니 뿌듯.
라인 작업후 수채화 작업 천에 프린트 되는 용지에 프린트후 천에다 다림질 해준다귀찮아 폰카로 찍었더니 해상도 ;;;; 지원여권 커버완성 호민이 사진을 가지고 호민이에게도 여권커버를 선물하기로.너무 귀욤. 뽀로로 같다. 호민이에게 선물한 여권커버 디자인.맘에 들었으면 좋겠는데.
퀼트로 만들 이미지를 일단 컴으로 작업한다 역시나 없는 과정샷!내가 귀찮쟁이인 건지. 바느질이던, 요리던 중간과정을 정성껏 올리시는 블로거님들 존경함다. 원래는 토리 방석 해주려고 만들다 좀 방석으로 깔기에 좀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토리 녀석이 발톱으로 벅벅 긁어 댈것이 분명하므로. 원이 방문 앞에 걸리게 됨.
원이의 퀼트 이불을 만들기 전에 천을 스캔해서 몇가지 안을 만들어봄 3번 최종 낙찰 ! 최종 결정은 후보3으로 작업. 컴상에서 작업 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천 스캔하는 것이 좀 귀찮긴 하지만 미리 볼수 있어 나같은 천 선택장애자에게는 크게 도움이 된다. 드뎌 이불을 만들었다는 이 뿌듯함.
레시피 : 블랙매직케익 레시피 참조 레시피 : Min's 티라미슈 레시피 참조
어릴 적 먹던 파란색 패키지의 버터링 쿠키가 먹고 싶었다. 이곳에서 구할 방법은 없고..그 맛을 살리기 위해 이곳 저곳의 레시피를 뒤지고 몇번의 실패와 레시피 수정을 통해 마침내 완성된 버터링 쿠키.정성이 통했는지 나의 버터링 쿠키를 제일 좋아하는 지인도 생기고 넘 맛있다는 폭풍칭찬을 받아 스스로 쓰담쓰담 하게 되는 쿠키이다. 모양은 좀 떨어져도 시판 버터링 쿠키와 같은 바삭한 식감을 내려면 슈가 파우더 대신 설탕을 넣으면 됨. 제품과 같이 딱 떨어지는 예쁜 모양은 설탕대신 슈거 파우더를. 내 레시피 통안의 쿠키레시피를 공개한당.
어느 나라에 가도 그 곳에 과일에 호기심을 가지고 사 먹어 보지만 이 곳에서의 과일은 그냥 먹기 힘든 것들이 많아서 몇번 실패 끝에 망고나 바나나등만 먹고 있었다. 남미의 열대과일을 아직 제대로 못 먹어 봤다고 하자 너무 측은해 하며 열대과일 먹는 방법을 알려 주겟다고 한 나의 스페인어 선생님 마리엘라. 왼쪽부터 크고 초록에 가시가 돋힌 것이 한개에 10불이나 주고산 "과나바나(Guanabana)" 밑에 노란 오렌지 처럼 보이는 것이 "마라꾸야(maracuyá) 자주색은 아보카도(aguacate), 빨강색은 "또마떼 데 아르볼( Tomate de arbol), 작은 단감처럼 보이는 것은 "나란히쟈(Naranjilla), 노랗고 길죽 것이 "딱소(Taxo)" 맨 오른쪽은 좌측과 같은 "마라꾸야"이다. 일단..
프린트 해서 자석종이에 붙여 줬던 종이 인형 자석 종이에 붙여주니 몸에 옷이 척척 달라 붙어 좋았었다. 친구들이 놀러오면 바비보다 종이인형을 꺼내서 재밌게 놀곤 했었다. 그때 당시 한참 좋아 했던 슈가슈가룬 옷도 만들어 주고, 어린이 집에서 입었던 체육복과, 발레복보 만들어 줬다. 원이가 직접 입던 옷을 그리거나 사진을 찍어 만들어 줬더니 원이가 더 좋아했던 인형 놀이. 아래는 만들어 줬던 옷들과 모자들의 실사 ...